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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자인더한, 전국 VMD 직원 서울 본사에서 실무교육 진행
2023.10.10


디자인더한이 전국 지사의 VMD 실무자들을 서울 본사로 초청하고 목경숙 강사를 초빙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 주식회사 디자인더한 제공

디자인더한 VMD(visual merchandiser) 에이전시가 전국 지사의 VMD 실무자들을 서울 본사로 초청하고 ‘나는, 비주얼머천다이저’의 저자이자 20년 차 비주얼머천다이저인 목경숙 강사를 초빙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VMD(Visual Merchandiser)는 진열전문가로서 상품의 진열과 배치를 통해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상품 진열과 더불어 브랜드 컨셉에 맞춰 매장 구성, 배치 및 인테리어 등을 제안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분석해 주력 제품을 제안 및 결정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진열디자인에 관심이 높아지며 패션산업뿐 아니라 마트, 소규모 매장과 전통시장 등에서도 VMD 컨설팅을 받는 등 진열디자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실무교육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디자인더한 전국 지사의 VMD 실무자들이 교육생으로서 서울 본사에 총집결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비주얼머천다이징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유통의 변화에 따른 비주얼 전략, 상품별 비주얼머천다이징, 상품 구성의 종류와 효과, 상품 구성 실습 등으로 이론과 사례를 소개하고 실습을 병행하여 이뤄졌으며 실무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생으로 참여한 디자인더한 박은영 팀장은 “평소 실무를 수행하며 자칫 놓칠 수 있는 요소들을 여러 사례들을 접하며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고객사들에 더욱 양질의 VM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목경숙 강사는 “현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특히 교육 간 현재 클라이언트를 예로 들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던 교육생들이 인상 깊었다. 더욱 많은 기업들이 VMD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용하여 사업의 발전을 이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