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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식회사 디자인더한 제공] 

VMD 에이전시 디자인더한(대표 배광일)이 최근 서울 양평동 소재 본사 사옥 및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2023년도 워크샵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디자인더한은 VMD(visual merchandiser) 전문 에이전시로 정해진 공간 내에서 효과적인 브랜드 및 상품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제작 및 현장 연출에 이르는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One-Stop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더한 측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직급.직무별 역량 및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교육은 직급 및 역할에 따라 ▲책임 ‘핵심 리더십 양성’ ▲선임 ‘디자인 개발&기획자 양성’ ▲사원 ‘실무역량 강화’로 각각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직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 스킬을 높이고 조직의 비전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동일 직급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죽 공예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임 직원은 "교육을 통해 지향해야 할 직무 역할과 세부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정립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직급과 직무의 변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동참코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더한 배광일 대표는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원활한 업무를 위해 팀워크 강화는 필수이다:라며 "직원들의 역량과 잠제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급별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자인더한 측은 서울 본사와 더불어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사를 운영하여 전국 Visual Merchandising 서비스가 가능한 VMD 에이전시로써 앞으로도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VMD 교육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양질의 기획.연출.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이넷뉴스(http://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87)